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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그따위로 살지마라
게시물ID : humorbest_256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셋방사람
추천 : 125
조회수 : 554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26 14:44: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26 13:18:45
나 고1 이라는 어린나이아니였으면 이따위집에서 살지도않았다


겨우 17년 살아오면서 친엄마 집나가고 아빠 알콜로 정신병원들어 가서 혼자이러고있어도


외롭다는 소리한번 안하고 꿋꿋이 살아왔는데 너같은년이 정말 비수를 꽂더구나


뭐 ? 내년 3월달에 방을뺴? 씨발년아?



그래..맞어 친척이 집세까진 대주느라 친척형이 돈받아다 갖다 내는건대 귀찮아서인지 몰라도



뭐 늦게냈다면서 힘들어서 맨날 은행 헛걸음한다고 나가달라고 씨발년아?



순전히 우리가 잘못했으면 몰르지만 니년 말들어보니까 존나 기가차더라



우리아버지 다리에 피고름차갔고 수술끝난뒤에 재활도못하고 낑낑대며 겨우 그방찾았긴했는데



씨발 그떄 집구석이 어떘는지 니년에 눈깔은 폼이었냐?


완전 동굴에다가 바퀴벌레 소쿨인데 씨발년이 우리아버지가 할수없이 그냥 거기라도 해서 들어와서


청소 싹하고 그나마 살집만들어놔서 3년이나 살았는데 이씨발년이 아버지 병원들어가고


나혼자 사는거 알아서 그런건지 월세올리고 이번에 보일러 터지니까 아버지 병원에 들어가있는거


뻔히알면서 아버지가 전화안받았다고 터진거 우리잘못이라고 우리보로 고치라고 ? 씨발년아 말이되냐 지금?


지금 이 바퀴벌레 소굴 한달에 35만원씩이나 주고 


요앞에 건물 리모델링해서 창문 다가려도 암말안하고 있더니 이씨발년이 


뭐? 꼬박꼬박 줄사람 들어와야 살겠다고? 씨발년아? 누가 미쳤다고 여길 들어올거같냐?


니씨발년 우리아버지 일용직이라 술을 좀많이하셔서 알콜중독된건 맞는데


저번에 나한태 전화해서 하는소리 기억하냐 씨발년아? 뭐 ? 마귀가 씌여? 교회 나오라고 씨발년아?


니같은년이 하느님에 거룩한이름을 등에엎고 마귀마귀 언급하냐 미친년아 교회가 무당이냐 ?


내가진짜 더럽고치사해서 너같은년 집주인인대서는 다시는 살고싶지않다만


진짜 사정이 존나 좆갔아서 여기서 살고있는데 씨발년이


어제 크리스마스 이길레 자고일어나니 오늘이더라 씨발 그래도 기념할까해서


피자 오천원짜리 하나 사갔고 오니까 뭐 내년 3월에 나가달라고? 


게다가 무슨 씨발 내생각해서 너희가족 인생그렇게 살면안된다고 내생각해서 그런말해주는거라고 ?


너나 그따위로살지마 더러운년아 그러고서 니가 마지막에 하고가는말 참 가관이더라


"나한테 감정없지? ㅎㅎ " 처쪼개면서 가는게 참 그자리에서 죽빵안날린걸 고맙게알아 


너나한태 그딴개소리 짖거린거 죄책감 없앨려고 그런거잖아 씨발년아 ^^ 결과적으로 좆도아니지만


어떻게 나이 환갑을 넘긴 할망구가 17살짜리한테 본심이 다보이냐 ? 


진짜 교회다니는 노인들중 재대로된 사람이 단 한명도없다 진짜 정말로 


하 씨발 그러면서 "피자식지? 얼른들어가서 먹어 ㅎㅎ" 이씨발년아 부모도없이


내년에 집나가라면서 하는소리가 피자처먹으라고 씨발년아? 너같으면 목구녕에 그게 넘어가곘냐? 


하 씨발 진짜 좆갓은 핸드폰은 2년이나써서 통화도안되고 20분이나 또 처걸어가서


공중전화로 큰아버지한테 빌어야겠구나 도와달라고 씨발년아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다 개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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