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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6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랭이꽃★
추천 : 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5 16:16:04
1. 회사 이사가 횡령해서 경찰고발 들어가고 우린이제 어쩌나 부들부들 떨다가 새 이사가 들어옴,
그리고 내 연봉 후려침.
2. 자전거 타다가 어머니 전화받는 중에 턱에 걸려 날아감. 이빨 두개가 날아감 치과에 갔더니 이빨 하나당 60만원 견적나옴. 그런데 이빨 빼고 다친곳이 없어서 조금 억울함. 아직까지 출근하는 회사에 아픈척을 못함.
사실 매우 아픔
그리고 치료비는 2개월 할부로 끊음
3. 간만에 친구와 술먹으며 썰을 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핸드폰이 없음. 꺼져있고, 찾을 수가 없음.
결국 새 핸드폰 삼.
이게 이틀동안 내게 일어난 일이라는게 정말 ... 할말이 없음, 게다가 이번달은 정말 돈을 아껴썼는데 한방에 치료비+폰값으로 200%오바돼고 연봉은 20% 감봉됌ㅋ
하나님이 이제 나 데려가려고 하나하나 정리하는건가 싶기도 함. 근데 난 지옥갈거같은데....
어쨌든 상황이 유머라 적어봤어요.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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