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마비 될까봐 병원에 전화는 못해보겠고..
홈페이지 고객 소리함에 잘 치료 해달라는 부탁의 글을 남기는것 밖에는..
작성 완료하니 다시 열어보는 기능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유는 참 따뜻한것 같습니다.
밤새 같이 걱정해주시고, 몇몇분은 현장까지 나가셔서 발로뛰시고..
거리도 멀고 회사 근무중이라 이렇게 키보드로 밖에 못한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없는 상황이라 마음을 놓을수는 없지만 아침에 퇴근해서 상황보고 수혈이 필요하다면 집에 모아놨던 헌혈증 들고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물론 면회나 이런건 안하고 병원측에만 전달할 생각입니다.
제초님 혹시 복귀 안하시고 현장에 계신다면 병원 상황 중계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