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모바일로 쓸려고 하니 계속 오타나서 컴퓨터로 옮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들이 술먹자고 연락이 왔었는데.. .안갔어요
제 자랑일수도 있겠는데...
전 지금껏 제가 원하는 시험은 다 원하는대로 이루었어요
중학교때... 미래에 필수 자격증이라고 해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 3개를 남들은 반년이상 걸린다는걸 2달만에 3개 다땃었고...
고등학교때... 1학년 2학년을 게임대회다 뭐다 다니면서 나름 티비도 나오고 하면서.... 게임으로 세월을 보내다
반석차 35명중 25~8등.... 했었죠....
그래도 대학은 가야겠다 싶어서 고3 여름방학때부터 빡세게 공부해서
모의 고사때 400점 만점에 220점 나오고.. 그랬던 제 성적이
그래도 수능때 320점 좀 넘게 나오면서...
제가 있던 대학중 국공립대 3개에 지원서 넣어서 다 붙었었고...
그중 장학금에 기숙사까지 지원해준다는곳에 갔었고...
수능치고 제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독립한답시고 나와서... 이래 저래 살다가 돈이 부족해서
군 간부시험에 응시해서 나름 경쟁률있는 상황에서도 한번에 붙었었고...
입대해서 임관전 같은 병과중 최종성적이 1위였었고...
그래저래 시험이다 뭐다 하는건 뭐든지 자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시험에 떨어졌네요 ㅠㅠㅠㅠ
것도.................................. 남들 다 붙는다던 운전면허 시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도 가기가 싫었어요 오늘은
............
혼자 있고 싶은데
다들 로그아웃좀 해주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회사에서도 어디에서도 말을 못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