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81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땐몰랐지★
추천 : 3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2 17:32:39
난 돈이음슴으로 음슴체씀...
때는 그저께 신경치료하느라 치과다니고 있슴
근데..입을 벌리고 치료를 받는데 갑자기 기분이 이상했슴
항가항가...
"의사쌔...잠깐..만..."
하는 내 입을 아픔으로 다물리시곤
"좀만 참으세요..곧 끝나요.."
하시는거였음..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음
"...아픈게 아니고..꺼억!!"
엄청난 트림을했음
난 내가 용인줄 알았슴
당황한 의사쌤과 웃음터진 간호사님을 두고..
양치후 뛰쳐나옴
창피해서 오늘 치과 못감ㅠ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