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경우는 유교탈레반의 잔재가 없어 남존여비와 반상차별이 (예: 천민 신분의 온달장군은 평강공주와 결혼함) 없었고 농민들도 잘먹고 살았으며 생활도 풍족한 편이었습니다. 반면 조선의 경우는 흙을 파먹거나 개를 잡아먹는 일이 흔했다고 들었고요. 정말 궁금한데 한국사에서 가장 잘살았던 고구려도 그렇게 가난하고 힘든 시절이 있었고, 조선 이전의 왕조들인 고구려, 발해, 고려의 경우도 강대국한테 탈탈 털린적이 있었나요? 있다면 저처럼 예를 들어주십시오
일단 고구려가 조선보다 선진적이라 보는 관점은
1. 남존여비와 반상차별이 심하지 않아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도 있음
2. 조선은 굶주리고 가난하다고 기록에 많이 나오지만 (심지어 세종대왕 재위기간에 흙으로 떡을 만드는게 유행함) 고구려는 강성하고 풍족했다고 기록에 나옴
3. 남녀가 평등한 권리를 가졌음. 반면 조선의 여성은 공부와 사회활동을 할수 없었으며 밥짓고 성욕 해소하는 도구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