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어떤 한 남자의 연애상담을 잘 들어줍니다 둘 다 제가 아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니까 그 남자애가 제 여친한테 상당히 연락을 많이 하구요 통화도 30분에서 1시간한 적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한번은 새벅 2시경에 한시간 통화를 한적이 있어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아무리 상담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에 전화를 그렇게 오래하냐고 뭐라고 한 적이 있었죠.. 통화 내용은 거의 그 남자애가 지 여친 욕하는 내용이구 제 여친보고 네 오빠는 어떻니?? 정도네요 아 그렇게 지 여친이 짜증나면 헤어지던가.. 제가 계속 간섭을 하게 되네요.. 제가 속이 많이 좁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