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쯤에 컴 구입했었는데...
요즘 부품 가격이 그 때에 비해서 좀 뛰었단 생각이 드네요.비슷한 견적으로 해보니 8~10만원 정도가 더 나오는 느낌인데...
대충 i5 4690, gtx970, 램16gb, ssd256 사용 중인데
음...제 컴을 누구를 좀 줘야 할 일이 생겨서 새로 살려고 하니 다들 너무 뛰었네요 ㅡㅡ
아싸리 이왕 비싼거 4790k에 gtx980Ti 라인으로 한번 뛰어볼까 싶지만...후발주자인 느낌이라 얼마 안 쓰다 새로운 라인업 나올거 같은 불안함도 있고ㅠ
오버할 생각도 없고 다른 건 별로 관심없어서 램8짜리 하나 사서 제가 쓰던거 하나 떼어워서 램은 16gb 만들구
메인보드도 그냥 지금이랑 같이 b85 정도 가고, 똑같이 1테라바이트 하드에 256gb ssd, 600정도의 파워.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지금 부품 가격 일시적인걸까요 안정권에 접어든걸까요.
글이 구어체로 썼더니 너무 중구난방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