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모르는 싸움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224쪽)

 

2)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그것을 어겨서는 안 된다. (154쪽)

 

3) 시야를 넓게 가지자. 시야는 아무리 넓혀도 지나친 법이 없다. (55쪽)

 

4) 한 번 넘어졌을 때 아무런 깨달음도 얻지 못한다면 일곱 번 넘어져도 달라질 것이 없다. (51쪽)

 

5) 지금까지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길에서 벗어나면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만날 수 있다. (59쪽)

 

6) 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그러니 죽음이 다가온다고 하여 허둥댈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 (125쪽)

 

7) 인간의 길은 실로 다양하고 그 안에서 모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담대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뿐이다. (140쪽)

 

8) 이루어낸 한 가지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인지 이루지 못한 99가지 일에 실망할 것인지는 온전히 자기 자신의 선택에 달린 일이다. (53쪽)

 

9)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착이 있고 사심이 있으면 일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다. (31쪽)

 

10) 세상에 절대적인 확신이란 있을 수 없고 가질 수도 없는 것이다. 

    아무리 확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언제라도 상황이 바뀌면 사라질 수 있다. (91쪽)

 

11) 완전하고 확실한 미래는 없다. 

    60%의 확신이라도 심사숙고하여 판단한 것이라면 그것을 100%의 성과로 만들어낼 용기와 실행력을 갖추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71쪽)

 

12) 우리가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척 다양하다. 

    때문에 어떤 일이건 한 가지 방법이 언제나 반드시 옳을 수는 없다. 때와 장소에 따라 자유자재로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235쪽)

 

13) 반드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만의 특성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자기 특성과 강점에서 벗어난 일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탁월한 성과를 얻기 힘들다. (80쪽)

 

14)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은 멋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계속하여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것은 지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일하는 방식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수고는 줄이되 성과는 더 많이 올리는 방식으로 진보해가야 한다. (85, 86쪽)

 

15) 될 만한 일은 손대지 않고 가만히 놔두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되지 않을 일은 아무리 애써도 되지 않는다. 

    될 일은 방도를 찾지 않아도 되게 마련이다. 너무 무리할 필요도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특별한 방법도 필요 없다. 그저 정직하고 바른 태도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정성과 진심을 담아 원리를 거스르지 않는 지혜를 짜내고 궁리를 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면 일은 성사된다. (120~121쪽)

 

16) 좋은 사람만 있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와 관용의 정신을 길러야 한다. (177쪽)

 

17) 사람과 사람이 끝없이 연결된 이 세상에서 나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187쪽)

 

18)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세상의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타인에게 도움을 받아 내 일이 원활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69쪽)

 

19) 세상에는 언제나 다양한 관점에 의한 다양한 평가가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칭찬이든 꾸지람이든 고맙게 받아들이고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132쪽)

 

20) 자신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곳, 손이 닿지 않는 곳에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생각이 있으며, 사물이 있고 삶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94쪽)

 

21) 사람이기 때문에 때로는 부끄러운 행동을 할 때도 있고 때때로 잘못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이럴 때에는 그것이 어떤 상황이건 자기의 잘못을 있는 그대로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책임지는 각오를 세울 수 있어야 한다. (150쪽)

 

22) 사실 세상의 많은 문제가 일부 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태도로 인한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그것을 취하고 싶어질 때는 차분하게 내가 일으킬 파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조금 더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복잡하게 얽힌 사람들의 일에서 어려운 일을 만난다면 ‘술수를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잃어버리지 말자.

      (115~116쪽)

 

23) 도를 넘어서는 욕망의 분출은 모두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이다. 

    정도가 지나치면 곧바로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다. 나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그 영향이 미친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힘들고 주위 사람들도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욕망은 스스로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욕망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억제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간으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나아가는 진정한 길이다. (1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