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저때문에 혈압 올리시느라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조용하던 차게에 돌을던져 파문을 일으키게 된점 사과 드립니다.
키다리님과 저의일을 친목이라는 잣대와 결합하다보니 왠지모르게 구구절절 설명하기에 이르렀고
제가 견적의뢰한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어 자승자박이 되어버려 다시한번 글을쓰고 한번더 읽어보자.. 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저에게 따끔한 질타를 해주시는분과 못난글 옹호해주시는분들 서로 양분되어 투닥거리고 계시고
누구는 차게를 떠나겠다고 하시거나 정떨어진다고 하시는분들의 글이 보이는것으로 보아
제가 사고를쳐도 단단히 친거 같네요.
어차피 시작은 [꿈을삼킨달]님이 스신글에 제가 덧글로 각자의 의견을 말하던 중
제가 그것또한 친목이 될수 있다고, 경제 활동의 일부를 도와주는것이기때문에 반대한다고
의견을 피력하다가 제가 키다리님께 느낀바를 적은것인데 본이아니게 스나이핑이 되었고
그걸 또 키다리님이 제 아이디를 언급해 주시니 제 입장으로만 쓴 글같아
그걸 설명하다보니 스나이핑을 연발하는 상황이 되어 손쓸래도 손쓸수가 없었네요.
X-16 VS 키다리님 으로 상황이 흘러가 버렸고
키다리님께서도 생업에 바쁘신지 별도의 언급이 없으시니 저만 구구절절 변명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키다리님이 글을 써주실지 아닐지 잘 모르겠으나 제 상황만 듣고 절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절 질타해주시는 분들의 의견 저도 다 챙겨보고있습니다.
제 글이 정답도 아니고 개인이 개인적인 생각 피력한 글이니너그러이 봐주시고
틀린점 비판할점 지적해주시면 하나하나 읽어보고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제가 삭막하게 만들어보린 차게지만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이고 오유니 한동안 자숙하며 남겨주신 의견들 잘 읽어보겠습니다.
다들 아침부터 저때문에 혈압올리지 마시고
직접 뽑아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드시고 열 삭히십시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