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칼? 그게 제일 강력했지만

무도가 같이... 팔이 강화되는거 그게 타격감이 진짜 좋고 콤보가 좋아서 걔를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망캐 트리)

고스트? 그 괴물들도 눈 하나밖에 없는데 나하고 노는게 애기같고, 귀엽고(취향입니다), 퀘스트도 재밌고, 스토리도 신선했기 때문에(딱 제 취향을 꿰뚫는 스토리...) 진짜 열심히 했었습니다.

전 원래 솔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메이플 120넘기는 캐가 없는 이유 : 파퀘 싫음..'4차전직 했습니다! 파퀘를 하세여! ->접음->시작->접음->시작->캐삭 후 새캐'의 반복)

고스트 X도 솔플이 허용하는 구간까지만 했습니다.

처음 뭔... 하수구였나? 보스몹 나오는 메인퀘가 거의 솔플아니면 깰 수 없더라고요.

아니면 제 컨트롤이 구리거나.

하지만 제 컨트롤이 구려서 그런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닐거에여... 아니라고 하고싶다...

뭔 보스몹이 다구리를--(걔 특기가 따까리 몬스터들 소환이었을겁니다) 아 진짜 깰 수는 있게 해야할거 아냐! 피 반도 못깎잖아!

이렇게 화를 내면서 접고는, 가끔 화나는 일 있으면 들어가서 타격감 쩌는 걸로 몬스터나 학살하고 했습니다. 고스트 재롱도 보구요.

아직도 기억나는 고무오리에 다리가 돋아난 몬스터들.... 걔네 띄워놓고 패는게 참 꿀잼이었는데. 징그럽게 생겨가지고는 둥둥 잘 떴는뎅

이제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아예 섭종했더라고요

ㄷㄷㄷ...

할 때도, 아, 이 게임 재밌는데 뭔가 망삘이야ㅠㅠ 그치만 안망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안돼, 이건 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인 게임인데 망하지 말아다오, 했는데 망했습니다.

왜 망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고스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샤크야ㅠㅠㅠㅠㅠㅠ내 시크한데 망충한 샤크야ㅠㅠㅠㅠ

걍 슬퍼서 뻘글 썼습니다ㅠ

이제 재력도 있어서 캐시도 지를 수 있는데, 망했어여...

요구르팅도 광고할 때 제가 너무 어려서 광고만 보면서 와, 15세구나, 중학생되고 나도 컴퓨터 마음껏 할 수 있게 되면 저거 해야지 하고 두근거리면서 봤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망햇어여.........

또 좋아했는데 뭐가 망했더라...

그거 동화속 이야기가 엉망진창이 되는거로, 시작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된 장소로, 날아다니는 알 잡으면 쩌는 아이템 주는게 있었고, 카드 병정이 졸라 무서운 몹이었던 MMORPG, 그것도 좋아했는데 망했습니다.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애ㄹ리스 ㅁ ㅐ드니스 ㄹㅣ턴즈 아닙니다)

그래서 스팀과 메이플만 하려고 합니다.

스팀은 솔플이라서 좋고(문제는 제 컨이 많이 딸려서 퍼즐게임만 하고 있음)

메이플은... 망할 일은 없을거같아여......얘넨 좀 쩌는듯....

물론 메이플은 모험가에서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래도 클레릭 캐로 개미굴에 사다리에 매달려서 좀비버섯을 힐로 극딜하는게 꿀잼이었습니다. 옛날 메이플은 좀 아슬아슬하게 몹을 잡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엌ㅋㅋㅋㅋ뭐야 하루만에 80찍을 수 있겠다(그리고 실제로 하고난 후) 왜케 쉬워;;이런 느낌이 주되지만...

그래도 메이플은....안망할듯.......그래 너네가 짱먹어라 내가 계속 너네 콘텐츠 팔아줄게. 난 10년도 더 전부터 넥X 호구였으니까! 넷X블보다도 더한 놈들ㅂㄷㅂㄷ내가 야채부락리하면서도 캐시지를 생각을 못햇는데 무의식중에 너네한테 문상 바치는거 보면서 너네 쩐다고 생각했다 ㅂㄷㅂㄷ 아 루니아 전기도 너네꺼였지 참? ㅂㄷㅂㄷ

얼른 컴퓨터를 질러야지 사두고 해보지도 못하는 포탈을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스카이림도 그렇고.하하핳 얼른 팬티봐야하는데 하핳핳 솔직히 스팀에 지르는 돈을 줄이면 컴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하하핳

근데 돈을 벌게 되면 게임을 할 시간이 있긴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