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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겪었던 일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5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만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0/02 16:47:12
(자연스럽게 반말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녁에 카레가 조낸먹고 싶어졌다 . 싸구려 3분카레 보단 평소 보단 가격이 3배나 비싼놈을 사서 흐르는 침을 혀로 핥으며 냄비에 물을 끓였다 . 뜯어보니 사각팩 같은데 두개가 들어 있더라 . 양이 약간 적나 싶었지만 일단 하나를 넣고 그대로 냄비에 잡아넣고 물을 팔팔 끓이며 3분간 명상에 잠겼다. 3분후 , 팩 속이 왠지 덩어리 비슷한게 있는것 같았다. 고긴가 ? 호오 ? 제법 큰데 ? 킬킬 라는 생각을 하며 , 대기중이던 밥위에 쏵 부었다. ;;; ;;; 썅 가루카레 였다 . .. . . 가루를 데우니 뭉쳐서 희안한 모양으로 똥 처럼 밥위에 떨어졌다 . 그럼 오늘 저녁은 ...양파랑 당근이랑 돼지고기랑 감자랑 또 뭐있지 ? 그런것만 사면 되네 ^^ 아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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