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직장은 애니회사라지만 작고 아담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라..
실장님을 빼고는 그냥 다 '언니'였는데.. (젠장, 사무실에 남자가 없었어...;;)
지금 알바하고 있는곳은 가족같은...은 아니지만 다들 친근한 분위기에 약간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씨' 자 붙이기가 어색하네요.
(걍 언니, 오빠라 부름 안된다 하여...
전에 어떤 오빠가; 나이어린 사람을 그냥 이름으로 불렀다가 혼나고;
나이어린 사람이 많은사람한테 오빠라 불렀다가 혼나고.... 이런 딱딱한 분위기 별론데..;;)
뭐, 그냥 어색하다고요.....;;;
연습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