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아저씨가
(그러고 보니 저 당시에 투블럭을..!
파숑리더 :) ㅎㅎ)
적절한 색배치와
최신 트렌드를 즐길 줄 아는 여유까지
특히나 중간에 배치된
카모 플라쥬 셔츠와 자켓은 문화컬쳐입다!!
과감하면서도 예쁜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안경까지
우리나라에서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저렇게 멋진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참 경이롭네요. :)
무심코 듣던 노래가 확 와닿아
찾아보면 언제나 윤종신 씨 노래였지요.
가요계에서나 예능에서나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