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기습 질문을 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서야 박근혜가 수첩도 보지 않고
게다가 저렇게 버벅거리는데다가...
사회자가 나서서 쉴드 쳐 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