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편의점은 안하려고했는데 계절학기때매 편의점 3일째인데 
첫날은 아는형이 와서 컨디션드셧는데 카드내고 현금처리해서 4천원 빵꾸...점장님이 봐줌..
어제는 천원이 남았는데 점장님이 이틀째 레지가 틀리네..라고 눈치줌..
방금 여자 둘이 와서 아이스크림을 삼..리본 묶어달라함.. 해본적이 엄슴...
빨리하느라 대충해줌..여자가들었음..리본 걍풀림..  퍽...
'바꿔주세요 댁이 잘못하셧잖아요!' / '네..죄송합니다..'
아시발 내돈 18000원 나가게생겻는데 지금 만천이백원밖에 없네..
시발ㅠㅠ하루 3만원벌고 아이스크림케익 18000원이라니 인생 한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