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 이야기 입니다.

시내 번화가 옷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그 동생은 거기에서 같이 옷을 파는 누나들과 친해졌습니다.

그렇게 일을 점점 배워갈 무렵에 옆매장 신발가게 처자들이랑도 친하게 지냈답니다.
 
그렇게 일을 한달정도하자 모두가 회식이아닌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옆매장 사람들도 함께...)

그렇게 모두 놀고 2차로 노래방을 가는 데, 노래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습니다.

그 당시 발에 땀이 많던 이 동생은 발냄새 생각도 안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람들이 발냄새를 못참고 이 동생놈이 노래를 부르는 데 나 다가버렸습니다.

노래가 끝날 무렵에도 사람들이 안들어오더군요.....

그런거에 상처를 받지않은 성격을 가진 동생놈은 유유히 다음곡을 불렀습니다.

갑자기 옆매장 동갑 처자가 와서 발에 다가 무엇을 뿌립니다.

그건 편의점에서 사온 페X리쯔!!!

그렇게 둘이서 웃고 친해져서 사귀었습니다.

동생놈은 좋아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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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에 2주 사귀고 깨졌답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