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기분 나쁜일이 있어서 회원가입하고 글올리네요. 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할게요; 아까 오후에 엄마 , 동생 이렇게 왕십리에 있는 포x즌 워터파크 라는 곳에 갔다왔음. 한 12시 쯤에 가서 계속 놀다가 몸 좀 녹이고 씻으려고 따듯한물에 들어가 있었는데 엄마와 동생은 먼저 씻으러간다하고 난 좀더 앉아있었음. 근데 배에 용 문신을 한 남자와 그 친구 .그리고 여자사람 한명이 같이 들어왔음. 자리도 많은데 내 옆쪽에 앉는거임 그때 까지 일본인인줄 몰랐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한국말이 아니였음. 그 여자사람이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더니 지들 끼리 사진 찍고 놀았음. 근데 배에 용문신하고 생긴것도 딱 쓰레x같이 생긴애가 저리가라는 손짓을 하는거임. 속으로는 때리고 싶었는데 참았음. 화냈다가 때릴거같아서 그래서 비켜줬더니 그 색긴 내가 비켜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가만히 있고 사진찍어주던 그 친구는 절 보고 고개를 까딱했음. 기분이 무지 나빴음. 근데 그 용 문신 수영복을 자세히보니 너무 내려가있는거임 거기 부분을 보니까 털도 삐져나왔음ㅋㅋ 일본인은 수영복도 그렇게 입는거임?ㅋ 아 그래서 그냥 조금만 더 있어야지 하고 있는데 한국인 아줌마와 남자아이가 들어왔음. 아줌마는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시고 남자아이는 그 일본인 쪽으로가서 앉아있었음 용 문신한새끼 보니깐 똥씹은표정하면서 그 남자아이 뒷통수를 째려보고 있음 한국사람이랑 같이 있는거 불쾌하다는 표정이였음 한국사람 싫으면 한국에 쳐 오지를 말던가 왜 와서 지x임ㅋ 참다참다 폭발해서 가서 때려야겠다 맘 먹었는데 배에 용문신한거는 처음보고 생긴거도 무섭고 해서 존나 가만히있다가 집에 왔음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3줄 요약 1. 글쓴이가 워터파크에 갔다왔음 2. 배에 용문신한 새끼를 봤음 3. 그 용문신한 새끼가 한국 사람이 지 밑인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