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했어요 너무힘들다 주변에 말도못해요 힘들다고 한마디 하는순간 바로 왕따되는거에요 그,래서 오유에 끼적끼적
알딸딸하면 기분좀 나아질까해서 한잔했는데 더 힘들어요 지쳤나봐요 어떡하지 우리어머니 불쌍해서 어뜩해요 나 잘지내는줄알고있는데 실은 힘들어서 다 끝내고싶은데 그런거 말할순없잖아요 애써 밝은목소리 내는것도 지쳐가요
담배피다 불똥이 허벅지에 떨어졌는데 안치웠어요 지금 허벅지에 빨갛게 두드러기났어요 치울생각이 안들었어요 ㅋㅋㅋ 뜨거워서 너무 아픈데 손 움직이기가 싫었어요 지쳤나봐요 이제 나 원래 띄어쓰기도 잘하는데 ㅋㅋㅋ 엉망이네요그치만 고치기도 싫어요 다 지쳤나봐........... 행복하고싶어요 근데그게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