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저 개인의 생각



일렉 음악쪽은 사실 가사가 조홋같이 들리는 곡이 많아요

보코더까지 돌려서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게 뭉개버리거나


아예 가사가 없는 곡도 넘쳐나고


그럼에도 중독성은 쩔거든요. 원래 이쪽이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가사가 잘 안들려도 어차피 골백번 듣게 될건데

듣다보면 알게 되고 뭔 소리하는지 안 궁금해도 다 알게됨

오히려 더 궁금해져서 뭔 소리 하나 알려고 노력하기도 하고요


사람은 뭔 소리를 하는지 뜻을 알게되고 그게 알쏭달쏭하면 

그냥 가사집 있을때보다 더 자세하게 파고들려고 합니다.

그게 호기심이니까요 ㅋ


요약:
일렉음악은 원래 가사가 조홋같이 들리는 경우가 많다.
호기심 유발 정책이다.






p.s
과거의 서태지곡들에서 이런 패턴이 보이고요

가사 가지고 말 많아 지니깐 가사 삭제 크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