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ch]남에게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운 버릇
게시물ID : humorbest_257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기력의신
추천 : 52
조회수 : 6761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30 15:08: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29 13:09:08
1

아무것도 할 게 없으면 죤슨을 주물럭 주물럭 만진다.





9

발가락 사이를 후빈 다음 냄새 맡기
배꼽 후빈 다음 냄새 맡기
심심하면 손끝 냄새 맡기

......OTL

 

 

17

방귀 끼면 왠지 모르게 킁킁킁.



 

20

푸딩같이 부드러운 걸 먹을 때, 입안에서 이빨 사이로 뿜어내기.





27

>>20

가운데 이빨 사이로 침뿜기는 기본.





31

상처가 나서 딱지가 앉으면 하루도 안되서 떼고 싶다.
조금씩 주변 딱지를 제거하다가 결국 뗀다.


 
 

55

난 우리집 고양이 (수컷) 껴안을 때마다 불알을 주물럭 거리는데...



 


58

옛날 창피한 짓을 했을 때가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린다.
이거 좀 이상한 거려나?

 


62

>>58

안심해 나도 그러니까.





68

입을 문어처럼 쭉 내밀어서 인중 냄새 맡기.
대체 그건 어디서 나는 냄새지?



 


70

>>68

나도 그거 자주 한다.
아침보다 밤이 됐을 때 냄새가 더 나는 것 같던데.



 

 
71

>>63

나랑 똑같아!!
이 버릇 고치고 싶은데....


 
 

72

그러고 보니 죤슨을 만진 다음 냄새 맡는 녀석이 의외로 많은데...
 




 
73

아아....자기 죤슨 냄새는 지독하지만 이상하게 중독되니까...



 

90

코딱지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96

손가락마디를 딱딱 거리는걸 멈출 수가 없어....
성인이 된 지금도 혼자 있을 때는 가끔 하고 있어.
하지만 이걸 하면 왠지 개운해지니까 신기해.


 

 

97

잘 때 뭔가를 가랑이 사이에 끼우지 않으면 잠이 안와...


 
 
 
133

입술 피부를 이빨로 자주 뜯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무의식중에 해버려서 고민이야. ww
 





139

목욕할 때, 머리 씻으면서 소변 보는 건 나뿐이야?
 
 



 
140

>>139

한명 더 있다.
 



 
141

>>139

나도 그래.


 

 
142

>>139

화장실 갔다 왔어도 목욕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소변이 마려워서...OTZ



 


147

이제는 안 하지만....
나 중학생일 때까지 코딱지 파면 어딘가에 바르는 버릇이 있었어.
덕분에 책상밑에는 그때의 흔적이 아직도....


 

 
148

>>147

나는 아직도 하고 있어. wwwwwwww
특히 벽에 바르는 게 즐겁다 wwwwwwww
그만둬야 하는데 wwwwwwww





161

TV 프로그램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마치 내가 부르는 것처럼 립싱크.



 

173

자전거 탈 때마다 노래를 부른다.



 
 
215

난 잘 떄마다 이불을 꾹꾹 씹는 버릇이 있어.
그래서 반년에 한번은 이불을 바꿔야 해.
중증이야....


 
 

370

신문에 할인 쿠폰 같은 게 붙어나오면 쓰지도 않을 거면서 모아두는 버릇이 있다.






401

여기 내가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




401

내가 너무 많아서 기뻤던 건 오늘이 처음이다.




from:http://snm1945.tistory.com/ 지금 이 얘기들이 다 남얘기는 아니겟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