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이타현에 참배하러 여행
아베 "아직 코로나19 경계 완화 못해" 발언 다음날 여행
마스크도 안 쓰고 돌아다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긴급사테에 돌입한 일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부인아키에(昭恵) 여사가 또 다시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번에는 외출 자제령이 내려진 도쿄(東京)에서 벚꽃놀이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이번엔 오이타(大分)현으로 여행을 가면서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