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무쟈게 잘하는데 서폿이 못 받춰줘서?
초반에 더블킬 먹여줬더니 그 뒤에 갱와서 죽는걸 계속 서폿탓을 하고 있네요.
더블킬 먹여줬냐고 하니까 하는 말
"그게 니가 잘해서 먹은 거냐?"
...야, 쓰레기로 사형선고 걸어서 더블킬 먹은게 내가 잘한거지 못한 거냐?
가만 보면 원딜이 서폿까는 건 그냥 이유가 없어요. 자기가 죽으면 깝니다.
이런 원딜은 그냥 일찌감치 버리고 다른 라인을 찾아가길 권합니다. 저런 멘탈의 녀석은 올라갈 자격도 없어요. 내 점수 그따위 희생하지 뭐.
서폿 주포를 하면서도 가끔 멘탈이 깨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것도 어이삐 여기며 키우는 원딜이 더 저러면.
백번 잘해줘도 한번 실수하면 개쌍욕이 날아오니 원. 부모님 마음이 이럴까 싶습니다.
물론 전 부모님이 아니니까 쌍욕 날아오면 그냥 원딜과 같이 안 다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