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시작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선물거래에 대해 알아본걸로는

현재가격기준으로 미래의 특정시점 가격을 예상하여 매도포지션이나 매수포지션을 잡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매도 같은 경우는 가지고 있는 돈보다 하락하게되면 바로 강제청산되는데 선물거래는 만기일까지 오르락내리락해도 문제없는건가요?

만기일까지 일부청산이나 중간청산 같은건 불가능한가요?

선물거래는 제로섬게임으로 누군가 매수포지션으로 이득을 봤다면 다른 한쪽은 매도포지션으로 손해를 보는 구조인걸로 압니다.

선물계약이 매수나 매도 한쪽으로 쏠린 뒤 다른 한쪽은 전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부족할 경우엔 어떻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