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이나 국내 오덕류 서브컬쳐의 싹이 뽑혀나갈 상황이라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더 걱정인건 아청법이라는 "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썰어버릴 수 있도록 칼을 쥐어잡은 형태가 되엇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죠. 모호한 기준으로 어떤건 위법이고 어떤건 아무 문제가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요.
또한.
'이 애니(만화)도 아청법에 걸리나요?" 하면
대답은 "예 걸립니다. 하지만 그게 고발당하고 처벌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도...? 사실 이것도 아슬아슬하고..
뭐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이 정식 수입이 된다면 계속 볼 참이고.. 안되더라도 ... 보고싶은 열망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