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쭉쭉빵빵’ 몸매의 비밀? 그녀의 날씬몸매는 쫄쫄굶은 탓?섹시그룹 쥬얼리의 막내 서인영이 MBC ‘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데뷔 최초 가장 힘들었던 일주일을 훌륭하게 버텨냈다. 만원으로 한 주를 지내며 가장 적게 돈을 쓴 사람이 이긴다는 방송의 특성 상 일주일간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 출연진들의 가장 공통된 어려움. 서인영 역시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먹게 했다”며 “제가 원래 짜증나도 밥만 먹으면 금방 잊는 단순한 스타일이라 다른건 다 참아도 배고픈 건 못참는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그녀는 주린 배를 움켜지고 견뎌낸 자신만의 필살기로 토마토를 꼽으며 “토마토 도시락을 매일 싸들고 다녔다. 사실 이게 웰빙식단이다”고 살짝 귀띔했다. 또한 “일주일이 지나 모든 일정이 끝나니 시원함과 동시에 섭섭함을 느꼈다”며 “그간 잊고 지냈던 엄마와 동생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마른 몸이지만 인영이가 강단이 있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면서 “아직 최후의 승자를 확인하는 마지막 스튜디오신이 남아 누가 이겼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그맨 김한석과 서인영의 대격돌로 더욱 흥미진진한 ‘만원의 행복'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5시 2회에 걸쳐 나누어 방송된다. 이지영 스포츠동아 기자
[email protected] [] 2005/07/18 11:25:07 Copyright 스포츠동아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참나,, 뭔 쭉쭉빵빵 몸매는 뭐고 만원의행복 은근히 광고하고,, 요즘기자들중에 저런놈들은 신개념펀치 를 몇대 갈겨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