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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조일양국맹약에 따른 조선군의 역활 사진1장
게시물ID : history_25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2
추천 : 0
조회수 : 20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2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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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토요일판 

왜 이리도 부끄러운 심부름을 했을까

라는 기사에 나온 사진인데...
이런류의 사진은 첨봤네요

청일전쟁 시기 변발에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는 청나라 포로를 별기군 차림의 조선 병사가 감시하고 있다. 1894년 체결된 조일양국맹약에 따라 조선은 일본군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제공하고 포로감시도 해주었다. 외교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1868~99 일록 20세기>(고단샤, 1999)
청일전쟁 시기 변발에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는 청나라 포로를 별기군 차림의 조선 병사가 감시하고 있다. 1894년 체결된 조일양국맹약에 따라 조선은 일본군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제공하고 포로감시도 해주었다. 외교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1868~99 일록 20세기>(고단샤, 1999


1894년 조일양국맹약에 따라 일본군은 전방에서 청나라와 전투를 담당하는 대신 
조선은 일본군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제공하고 무기와 식량도 운반하며 사진에서 보듯이 포로 감시도 해줬네요

중국을 상대로 하여 한국과 일본이 군사동맹을 맺고 병참지원을 한국이 담당한 것....

암튼 관련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자는 일본·중국·예멘·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했고 동북아시아국장을 지내며  외교부에서 30년 근무한 뒤 정년보다 8년 일찍 퇴직하신 조세영 동서대학교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님이신데 
글들이 읽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볼만 하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19175609208
왜 이리도 부끄러운 심부름을 했을까

한겨레 | 입력 2016.03.19. 17:56 | 수정 2016.03.22. 17:16
조세영의 외교클럽
(1) 연재를 시작하며
~~~~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1917560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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