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들이 모이자 메인매치의 시작을 알리는 붕대맨.
"더 지니어스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메인매치는..."
이때 잠깐 말을 멈춘 붕대맨, 갑자기 거칠게 자신의 붕대를 풀어제끼더니, 그 속에 이은결이 등장하는데..!
이어지는 이은결의 한마디.
"오늘의 메인매치는 신의 판결입니다."
그때 난데없이 스튜디오 바닥이 갈라져 무너져내리고 노홍철, 이상민, 조유영, 은지원에게 힘세고 강한 날벼락이 떨어지는데...
이때 유정현과 홍진호의 한마디.
"어우.. 야.. 난 무서워서 못보겠다 이거."
"2번 까야 제맛이지."
그 말에 또한번 내리치는 벼락
꽈르르르르르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