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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25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4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6/27 01:51:21
축구든, 야구든 국제대회 경기 전에는 '우아아아' 하다가,
경기에 지면 특정 선수를 전범화 시킴.
작년 WBC에서는 임창용-_-);
이동국이 1:1 찬스를 날려먹어서 까여야 한다면,
박주영은? 이청용은?.
그리고 어이없게 실수한 수비진은?.
구기 종목은 팀 스포츠라 경기를 지면 연대 책임일 뿐이지,
특정 선수를 가루가 될 때까지 깔 필요는 없음.
그리고 오늘은 경기력이 좋았는데, 운이 없었을 뿐.
물론, 그 불운은 우리나라 축구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라고 생각됨.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8강에 못 간 것이 아쉽지만,
스포츠란 결국 그런 것.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분명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는
안 좋을때가 있으니..;; 그래서 더 아쉽지만..개인적으로는 월드
컵 4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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