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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14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이얄라셩★
추천 : 10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23 21:41:28
초등학교 교사인 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옜날에 초딩시절 담임이 생각나서 써봅니당
40대 중반에 여자사람이었는데..
그냥 대놓고 부모님들에게 촌지를 요구하고..
눈에 보일정도로 촌지 받은 학생이랑 아닌 학생이랑 심하게 차별하고..
한 예로 같이 숙제를 안해왔는데.. 집에 가난하고 잘 씻지도 않고..흔히 만만한 학생??
숙제를 같이 안해왔는데 촌지를 안낸 친구는 아침학교 시작부터 점심도 안먹이고 3시 까지
#엎뜨려 뻗쳐# 시킴.. (물론 나도 많이 당했지만)
그리고 조롱과 구타를 즐겼음..
단골멘트..(이 세끼들아 내가 태권도 3단 유도 3단인데... 니들이 미쳤지?)
희생양은 100% 촌지 안주고 집이 가난한 학생들..
한번은 그냥 아무이유없이 잘 못사는 학생한테 일어 나라고 함.
"야 김xx 일어나 너 오늘 씻엇어? "
"네 씼었습니다.."
"야 일어나 교탁앞으로 나와.."
그리고 여학생들도 다 보는데 팬티 까지 다 벗겨서 이게 씻은거냐고
지랄을 하고 발로 걷어차고 ..
아직도 생각하면 아주 역겹고 더럽네요.
봉래초등학교 박경x 아줌마 저번에 다 커서 길에서 만났는데 아주 천사웃음 짓고
착한척 다 떠시더구만요 .. 정말 역겨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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