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6개월이 되었음에도....
첫 컴퓨터였던 펜4는 전원 누르고 화장실 갔다가 물 한잔 떠오면 딱 맞게 켜졌고
두번째인 i3 1세대 노트북은 전원 누르고 물 한잔 떠오면 켜졌죠.
근데 이 버릇이 그대로 남아 지금도 그렇게 물 마시고 오고 있습니다....
전원 누르고 의자에서 일어나면 이미 켜져있는데 일어난 김에 물 뜨러 가지만서도....
시간을 낭비하는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