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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아고라 청원
게시물ID : sewol_25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겹살치킨
추천 : 9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6 12:28:32
서명하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3371
저의 서명 하나로 뭐가 바뀔까.. 싶었지만
알릴 건 알려야지요. 

1.
캡처.PNG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세월호 참사 추모에 참여한 학생들이 일당 6만원을 받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인 가운데, 정 대표에 대한 고소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5일 오전 다음 아고라에는 '청소년들 정미홍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 4일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며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는 트윗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오늘(5일) "제가 어젯밤에 올린 트윗 글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2. 
[이미지=트위터@Naya2816]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에 참석한 일부 학생이 일당을 받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인 가운데, 진도를 진주로 적은 트윗에 질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를 찾은 지난 4일 "진주를 다시 찾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얼굴이 많이 수척하고 푸석해보였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아가시길, 잘못한 자들을 모조리 엄벌하시고, 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시길, 국가의 불행을 악용하는 자들을 발본색원, 처벌하시길 바란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날 실종자 유가족을 찾은 곳은 전남 진도로 트위터 이용자들은 정 대표가 '진주'와 '진도' 지역명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정 대표는 '일당' 관련 자신의 발언에 5일 새벽 "국민의 큰 슬픔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추모의 물결을 욕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올렸는데, 추모 행렬에 참가하신 순수한 시민과 학생들에게까지 누를 끼쳐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1062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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