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도 내쫓김을 당하면서 서럽게 살던 제 바이크가 드디어 버블세차도 해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사장님께서 바이크니깐, 용액을 덜 넣어도 되므로 동일 금액으로 버블액 구입했지만 오히려 셀프 세차 비용을 제공해 주셨더군요 ㅎㅎ;
아.. 정말이지 너무나 즐거운 세차이었습니다. 거기에 메탄이나 그런 잡 떼를 다 벗겨내니 너무나 제 마음도 상쾌해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