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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는 꿈에도 생각못햇네..
게시물ID : soju_6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징뿌징
추천 : 3
조회수 : 15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4 01:47:28
우리가 일년가까이 함께햇던 시간들 그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잇는 추억들
이제는 놓아야 할때인가보다.. 언젠간 놓아야지 놓아야지 햇는데 그날이 오늘일지는 몰랏네
참 바보같이 내감정 숨기기 급해서 또는 니가하는 잔소리듣기싫어서 또는귀찮아서 등등
많은핑계를대며 너와 마주앉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해주지못햇던게 가장후회가되네..
사람이 참 바보같은게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다가 막상 사라지겟다고 하니 왜이렇게 눈이 가렵냐..
이제 내생에 너라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이렇게 시큰시큰한데 왜 난 진작 너란사람의
소중함을 몰랏을까? 술이 너무 땡긴다 정말 죽어라 술먹어버려야겟다 더이상 니가 기억이 안날때까지..
그동안 정말 너무 사랑햇엇고 너무 미안햇엇던 대*대학교 3학년 강*주 더이상 너힘들게 안할께 
정말로 나란남자 만나서 니가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을텐데 끝까지 내감정숨기고 거짓말한것 미안하고
거짓말할수 밖에 없엇던 나를 용서해주라... 이제 나도 더이상 너를 추억이 아니라 기억으로 밀어 넣어야 할때가
왓네.. 아쓰바 술을마셔서 그런지 타자도잘안쳐지네.. ㅋㅋ 정말로 다음 남자친구는 나같은 개새끼 만나지말고
똑바로 된 사람 만나서 상처없이 행복햇으면 좋겟다 내가 뒤에서 응원할께 ..화이팅이다! 그리고..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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