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회사 (대표적으로 아모레)를 안 써서 이 회사 매출이 떨어질거야! 완전히 망해버려! 다들 불매해라!!!"
라기보다는..
"치사하고 더러워서 안 써. 나는 올바른 생각을 가진 회사 제품을 쓰겠어. 나같은 소비자가 한 두명 모이다 보면 뭔가 좀 달라지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괜히 베오베 간 글에 중국 매출이 세다 어쩌다 댓글이 달리니까 속상하네요..
우리가 애초에 아모레 망하게 하겠다고 불매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