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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의 진주 같은 호러/스릴러 장르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25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오비어
추천 : 15
조회수 : 2782회
댓글수 : 79개
등록시간 : 2014/03/16 18:05:32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호러/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본 호러/스릴러 장르 중에서 오유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 입니다..
 
가급적 영화의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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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인 마일즈 다운 (원제 Nine Miles Down, 2009년 작)
나인마일즈다운.PNG
 
- 최근 본 호러/스릴러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 약간의 반전이 있음
- 훗날 호러 장르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만한 장면이 눈에 많이 띄임(특히 꿈속의 권총 자살 장면 등)
- 여자 주인공이 낯이 익어서 찾아보니...
 
나인마일즈다운2.PNG
- 트랜스포터2에 출연한 이분이다..(상당히 매력적인 배우)
 
 
 
2. 다크엔젤 (원제 Fallen, 1998년 작)
다크엔젤.PNG
 
- 덴젤 워싱턴, 존굿맨, 도날드 서덜랜드 등 이름 있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 엄청난 반전 있음
- 특히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연결해서 보면 소름끼치는 반전을 느낄 수 있음
- 사진은 스포 일 수 있으므로 생략
 
 
 
3. 매드니스 (원제 In The Mouth Of Madness, 1995년 작)
매드니스.PNG
 
- 공포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의 작품
- 영화 자체는 무섭지 않으나, 다 보고 난 후 무서운 영화
- 반전 없음
 
매드니스2.PNG
- 영화와 같은 세기말이라면 위의 사진처럼 나도 주인공과 같은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으리라고 생각함.
 
 
 
4. 무언의 목격자 (원제 Mute Witness, 1994년 작)
무언의 목격자.PNG
 
- 정말 스릴러 장르의 걸작이 될 수 있었는데, 감독이 초반에 너무 힘을 소진해서인지 후반에 힘이 빠짐
- 그러나 초반의 내용만 보면 감히 히치콕의 작품을 능가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 큰 반전없음
- 복도 추격신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
- '나인 마일즈 다운' 영화와 같은 감독
 
무언의 목격자2.PNG
- 영화를 보고 나면 윗 장면의 배우 눈빛이 절대 잊혀지지 않음
 
 
 
5. 뱀파이어 (원제 Lifeforce, 1985년 작)
뱀파이어.PNG
 
- 호러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의 '토브 후퍼' 감독의 작품
- 드라큘라 및 좀비의 SF버전
 
뱀파이어2.PNG
- 여주인공이 이쁨, 야한 장면 조금 있음(여주인공이 항상 나체상태)
 
 
 
6. 샐비지 (원제 Salvage / Gruesome, 2006년 작)
샐비지.PNG
 
- 여주인공이 정말 다리가 짧음
- 이중 반전 있음(첫번째 반전은 그럭저럭 파악 가능하나, 두번째 반전으로 제대로 뒤통수)
- 주제 : 악인은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는다(따라서 착하게 살자)
 
샐비지2.PNG
- 위의 사진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표정임... 이 표정 하나로 영화의 모든 내용이 설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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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쓸려니 힘드네요... 시간 되는 데로 다시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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