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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65161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1/04 20:17:40
제가 얼마전에 시의원 의정보고서 돌리는거 했는데
그거 돌리다가 부자동네에서 '군입대 및 면회 전문업체'이거 적힌
편지 봉투를 봤거든여....그런데 그거 보는 순간...제가 좀 초라해보이는거에요....
'여기 이층짜리에 마당도 넓은 이집에 나랑 나이가 같은 아님 비슷한 또래얘가 하나 살겠구나...
이런데 살아서.....좋겠다......돈 마음껏 쓸수 있어서..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리고 4만원 벌려고 이렇게 전단지 돌리는거 하는게.....좀..그랬어요...(뭐...하루 돌리는거였지만..)
그래서 예전에도 생각했었던거였지만....더...성공하고 싶거든여 솔직히 꿈꾸는 성공말고, 현실적인
성공을 전 더 원하거든여....."돈"....이런 성공요....
지금...제가..한쪽으로 치우친거 같긴해도...지금 생각하기엔
성공하기위해선....'돈'....'야망'.....이 있어야 될거 같고, 학벌좋으면 더 빨리 성공할수 잇을거
같지만, 지금 제가 다니는 대학에 쫌 더 충실히 할거고, 그리고 뭐가 필요하나요...
뭐...아름다운 삶...어쩌구..저꺼구...이런건 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원망하고 그런건 안했으니까...이런거 관련된 태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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