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평가입니다.
데빌메이크라이
캡콤 할인때 샀음. 과거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바뀌고 나서는 스테이지 단위로
게임이 진행이 되네요. 뭐 데메크란 게임에 애착이 없는지라 캐릭터가 변한건 관심없는데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데 중간중간 특전요소들이 다시 역행을 해야 진행이
되는 방식이라 그것땜에 스트레스받아서 하다 접었네요.. 의외로 하다보면 금방질리는느낌도 있네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워낙 명작으로 유명해서 이번세일때 샀습니다. 그래픽이야 뭐 크게 관심대상은 아니니 샀는데.......
생각보다 뭐가뭔질 모르겠네요. 싱글게임치고도 특유의 노가다성도 심하고 ..... 모드를
안깔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대형전투의 경우도 그냥 그렇게 봤네요. 애초에 시뮬레이션을
그다지 잘하는 편도 아니여서 .. 이김에 한번 비슷한거 구매해보자 했는데 ..
뭐 전투야 기본적으로 화려하지 않은거야 이해는 하는데 너무 반복되는 일상이다보니 지겹더라구요 ..
체질에 안맞나..........
아캄오리진
어사일럼과 시티는 다해서 이번에 구입하게된 오리진......... XP로 하니까 꾸역꾸역 되긴하네요.
일단 무대가 시티랑 동일시라 딱히 맵의 흥미성은 못느꼈는데 스토리의 흥미성도 떨어지는건 함정.......
뭐 스포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못하겠고 3개의 시리즈중에 제일 그냥 그런거 같네요.
리들러과제도 너무 잡스러게 복잡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유일하게 엔딩까지본 게임이고
리들러는 지겨워서 봉인했습니다. 재미가 없진 않은데 전작들과 비교해서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게
문제였네요.
폴아웃 뉴베가스
일단 진행중 지금 캐릭터 3번째 만들어서 하는 중입니다.(2개다 초반진행중에 꼬여서 그냥 버림)
일단 베네스다스럽게 아무것도 안하는데 시간은 잘가요. 그냥 하라는거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흐른느낌
아직 진행자체를 거의 안한거 같아서 ... 일단 이동이 겁나 귀찮은게 있구요 (달리기만세..)
엘더시리즈에 비해 시스템 자체가 좀 어렵긴하네요. 공상과학 게임이라 그런가..
그래도 일단 시켜두면 계속하기는 할거같네요 ;;스카이림 처럼............................
제가 느끼기에 전체적으로 그냥 그렇다고 느낀 가장 큰 요소는
제가 이게임들 바로 전에한게임이 블러드본 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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