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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게시물ID : gomin_257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Ω
추천 : 3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8 10:41:57
나라는년 개한심하다 나이헛처먹었다 왜사냐 이등신같은년아... 시발 그냥눈물나 집병상에 누워있는 동생놈 생각하면 살아야지 ..저놈도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누나라는년은 허구언날 자살기도나하고 ..ㅋ잘하는짓이다 남자라곤 남동생하나뿐인데 지금 집 침대에누워있다.산소호흡기달고 ㅎ... 병원 중환자실에 있어야될놈인데 의사가 가망없단식으로 그냥집에 데려가라더라 바보같은 엄만 13년동안 일어나지도않는 남동생붙잡 늘 기도해 꼭 다시 눈뜨라고 그렇게 건강하던놈이 수술한번잘못받아서 한순간에 식물인간이 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엄만 또 자궁암에 걸려버렸고 ㅋ나이제 어떻게? 진짜 슬픈게 뭔지알아? 내가죽을듯이아픈것보다 사랑하는사람들이 아파하는모습을 보고도 아무것도 해줄수없을때야... 나라도 일어나야지..나라도..나라도 주변사람들 늘 우리집와서 나보고 말해 너라도 ..너라도 너라도.... 그래 알아..나라도 잘되야지 성공해야지 안그래? 근데 ...포기하고싶다 미래가 너무 어둡다 ... 그래봤자 중퇴하고 검고로 졸업한년이 어딜가서 뭘할수있을까... 가끔은 엄마에눈물도 동생도 여러사람에 기대도 다 외면하고싶다 이런 고민조차 말할수없는 친구가없다ㅎ 중퇴니까ㅎ 나란년 과연 이세상에서 발디딛고 살자격이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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