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버워치가 버그가 없어서 깔끔해서 캐릭터 밸런스가 완벽해서 평가가 좋다기 보다는 (평균 이상이긴 하지만요)

버그가 생겨도, 밸런스가 좋지 않아도 건의를 넣어주면 답변달아주고 빠르게 개선해주니까 즉 유저의 의견을 적절히 잘 반영해주니까 평가가 좋은거잖아요

가챠게임 특히 한정가챠에 질려서 오버워치에 입문하고 재미들렸는데 이번 한정판 방식 보니까 현질겜이라 불리는 게임이랑 가챠방식이 똑같아서 다소 실망하긴 했습니다.. (경쟁전 동전버그랑 같이 터져서 실망한것도 있고...)

그래도 "나같이 실망한 사람이 많으면 다음 한정때는 이번한정보다는 개선될거다"는 생각덕분에 실망감은 바로 없어졌습니다

한정가챠는 앞으로도 분명히 계속 나옵니다 할로윈이라든지 크리스마스라던지... 

그래도 만약에 건의로 10만원을 쓰면 2명중 1명만 내가 원하는 스킨을 먹을수 있는 이번 한정이 건의로 개선되서 10만원을 쓰면 내가 원하는 스킨은 반드시 먹을수있다로 바뀌면 이득아닐까요?

전리품 상자 판매시작도 건의가 반영되서 시작된겁니다 이번에도 건의사항을 넣어서 한번 바꿔봅시다!

여담) 저는 이제 건의글 올리고 며칠동안 상황보려구요.. 그리고 게시판이 한정으로 도배되는데 일단 도배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큰 논란거리이고 해결방법은 아무래도 블리자드에 직접 건의사항을 넣는게 아닌가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