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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새끼들! 요즘 애새끼들!! 요즘 애새끼들!!!!
게시물ID : humordata_1014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VA
추천 : 3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4 11:48:40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더불어 게시판 용도에 적합하지 않다면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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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잇슴 그러나 돈이 음슴 그러니 음슴체를 쓰겠음

오유 눈팅만 거의 1개월 다 되어 가고, 가입한지는 한 두달 되어가는데,

오유님들이 하도 요즘 애새끼들 요즘 애새끼들 하시고

기사도 정말 씹버러지같은 새끼들 기사 올라오길래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며 내 어린시절을 생각해봤음,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내 어렸을 적에는 저런 사건사고가 기억이 안남.

그러던 요즘, 난 취업준비생임. 아 오유하면 안되는구나. 여튼!!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에 학원 파트타임 강사로 일자리를 구했음.

근데 애새끼들 특히 초딩에서 중딩넘어가는.

이 새끼들이 상상을 초월하게 말을 안듣는다고 면접볼 때 이야기를 들음.

그래서 약간 긴장했음, 그런놈들 본적이 없었으니.

그러나, 의외로 말을 잘들음. 

알고보니, 약자한텐 강하고 강자한텐 약한 그런 더러운 짓거리를 배우고 써먹는 놈들이었음.

선생님들 앞에서, 좆까 씨발 병신은 기본이고. (내 앞에선 말고)

그래서 욕하면 죽는다고 속삭여줬음. 그랬더니 욕은 안함

남자선생님들 앞에선 순한 양임.


거짓말 서슴치 않음. 걸리지만 말라고 걸리면 죽는다고 속삭여줬음.


난 애들을 좋아함. 그래서 처음엔 정말 100% 다 믿어버렸음.

근데 요즘 그 믿음을 자꾸 애들이 무너뜨리려고 함. 나 폭발하면 패 죽일지도 모름.


그리고 또 한가지 들은 얘기.

내가 일하기 전 짤린 놈들이 있었는데, 여러명

이놈들이 무슨 구(예를들어 도봉구) 일진이란 놈들이랬음.

하도 말을 안쳐듣고 지랄난장을 까길래 짤랐댔음.

근데 이놈들 가관임 듣다보니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온 여선생이 욕하지말라고 했다고 

교내에서 여선생을 폭행한거임.

그리고 학생부로 끌려갔는데 시발 교내봉사만 시킴

여선생 생명의 위협을 느껴 그새끼한테 친절해짐.

그랬더니 그새끼 왈,

"그 여자선생님 한 번 때렸는데 이제 친절해졌어요"

학부모 불려와서 하는 말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이런 미친 ㄴㄱㄴㅇㄹ매ㅑㅓ야퍼매냐어ㅑㅐ랴ㅓㅇ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임?

미쳤음? 나라가 미쳤음. 학교도 미치고 학부모도 미침

저런 새끼를 집에서 팔다리를 몽땅 분질러서 사람새끼 만들생각을 안하고

학부모가 저러니 애새끼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아 욱했음 죄송함.

어찌 마무리 해야 될지 모르겠음

그냥 오유님들이 저런 씨바랄 놈들이 우리 주위에도 실제 존재하는 구나

라고 알아줬음 좋겠음. 잘해주면 기어오름, 찍어눌러야됨

밀당? 그딴거 없음 버릇없는 새끼들은 패야됨 





여선생 폭행하니 친절해졌다는게 유머 씨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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