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유인은 가식이다, 유머자료도 없다, 다 퍼오는거다, 이러시는분들 뭡니까 ㅠ 오유 몇달이나 하신건가요? 저도 나이는 많지 않아도 오유는 메일링 서비스 하던 그 언젠지도 모르겠는때부터, 하여간 태어날때부터 하고있었던 기분이 들정도로 오래 하고 있는데, 그렇게 느낀적 없어요
오유에 '오유인' 이란 사람이 존재하나요? 일반화 너무 심하시네요, 오유인이 어쩌구... 여기 특성이 원래 의견이 안맞으면 넘어가고, 의견에 동의하면 추천하고. 안웃기면 그냥 다른자료 보고, 웃기면 추천하고. 이런식이지 언제부터 추천/반대 = 동의/비동의 이딴 공식이 성립했나요? 불쾌하게 하는 자료들, 예를 들면 정치적인 문제나 남녀차별 풍자 이런 자료들, 추천/반대가 120/5 면
아, 오유인들 편견이랑 가식 쩌네여, 거의 다 동의하니까 베오베에 왔나부지, 반대는 코딱지만큼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베오베 왔다는건 그만큼 거기 동조했다는 사람이 있다는거지 오유분들 전체가 그런게 아니잖아요....그러니까 베오베에 온 글들이 댓글로 비난받는 장면들도 목격할수 있는거구요...
어릴때부터 오유 해왔고, 단 하루라도 오유에 접속해보지 않은 날이 없는 저로써는 자꾸 오유가 정치적 편견(아, 근데 인정할건 인정. 이건 좀 있음), 여성비하, 오늘의 입대, 오늘의 노래 뭐 이딴식으로 비유되는거 좀 보기 안좋네요, 창작자료의 부족은 좀 아쉽지만 이게 비난까지 받을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혹시 맨날 그냥 베오베만 보면서 '아, 하루에 괜찮은 자료가 10개도 안올라오네'이딴 생각 하시는분은 없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