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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5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시스트★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1/05 04:31:03
안녕하십니까..
거두절미하고.. 내용으로들어가죠..
제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놈 여자친구가 있엇죠..
그리고 1년전 그친구가 군대를 가게됫습니다..
전 그 두친구를 다 잘 알았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2004년 여름쯤 그친구의 여자친구가 외로워선지..
저한테 연락해서 놀자고 하더군요..
전.. 정말 아무런 마음없이.. 저도 심심하던차였고..
그래서 그친구와 어울려 놀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오늘 까지 왔습니다... 서로 정말 넌 정말 멋진 친구야 하면서..
잘놀았죠..
근데.. 얼마전 그친구(친구의 여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왓습니다..
뭔가 말을 자꾸 돌리는것이 이상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근데.. 통화를 하다보니. 그친구가 저를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절대.. 저만의 착각이아님니다..)
그친구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내 마음이 너한테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 어떻게 말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를 어제 만났습니다..전 평소와는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도 치면서 그녀를 대했죠..
하지만... 웬지 서먹서먹한 분위기....
하.. 오유분들... 좀 도와주세요..
도대체 그녀 마음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 통화하기전날 에도 제 친구와 통화해서 사랑해~ 하면서
정답게 통화했었거든요...
저한테 기다리기... 사귀기..힘들다고 몇번 얘기한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간 친구를 위해서라도..
정말 둘 다 잃지 않고 싶은 친구입니다... 어떻게 하면좋죠?
오유분들이 도와주세요...ㅠ
그녀의 진짜 마음은 뭔지... 그리고 어떻게 얘기해줘야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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