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은 넘사벽이라 치고
저는 항돈이형!
예전에 안웃기던 시절부터 소위 웃기는거빼고 다잘하는 컨셉잡힐떄
웃기진못해도 진짜 노력 하는사람이구나 싶어서 호감이 갔었는데 요샌 웃기기도 잘웃기고
최고인듯!
괜히 유느님이 택시 출연하실떄 명수옹이 너없으면 내가 1인자다 하는거 보고
"만약 무한도전에 유재석이 없다면 그자리는 정형돈씨 거에요" 라고 말한게 아닌듯 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