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4주만에 나온 홈스테이.
나오기 직전까지 걸래맛을 느끼게 해줘 내 비위를 강하게 해준 홈스테이맘에게
진심으로 감사는 개뿔 위염 치료비 청구하지 않은것도 다행인줄 알아야됨.
다른집에서도 밥을 먹어봤는데 순간 미각을 잃은 줄..
한인마트서 파는 반찬도 안심할 수 없어요.(오이지가 써요)
고기도 잘못사면 누린내나고.
한국 음식점은 계속 사먹기엔 비싸고.
역시 타지에선 스스로 해먹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호주음식 적응못해 위염걸린 동생에게 코웃음친 지난 나를 반성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