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아 타자들만 욕할 문제는 아니죠.
게시물ID : baseball_25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4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6 20:48:54
오늘 하일성 해설 가운데 그나마 수긍할 수 있었던 하나는,
기아는 수비를 오래 한다.
그래서 타자들이 지친다.

그리고 저번에 청년대표님과 설전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선감독은 투수쪽은 좋은데,(육성이나 체력안배까지)
야수쪽은 배려가 없다는 점이죠.

이게 겹치니까 타자진이 지친게 보여요.

안치홍 같은 경우도 부상달고 거의 전경기 출장이고,
원래 체력 약한 김선빈도 전경기 출장.
이범호는 다리 쪽 부상인데도 뛰고 있고,
최희섭은 약간의 부상에 체력이 후달림에도 선발.

그 결과 타자진이 전체적으로 힘이 빠진 게 보이네요.

오늘 경기의 경우도 1차적으로 우규민 공이 좋았고,
2차적으로는 피로누적+어제 경기 피로까지 겹쳤으니
기아 타자들이 안타 4개로 끝날 수밖에요.

반면 엘지는 확실히 타자쪽은 뎁스가 많다는게 부럽네요.
박용택을 대타로 낼 수 있다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