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박스 영수증 까지 있고 구입한지 2달된 시퓨를 하나 팔던때가 있었삼.
평화나라가 아닌 다른동네에서 팔았는데 문제는 설명서+영수증+기본쿨러+박스를 이쁘게 포장해서 보냈는데
정작 시퓨를 안보냄. 받는 분도 아마 받고나서 ?? 어디빠졌나 하면서 박스를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셨다고 함
전 그때까지 농담인줄 알고 ㅎㅎ 택배박스 잘 찾아보세요 라고 하고 일끝나서 집에가보니 식탁위에 cpu가 보이는 거임..
바로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하며 그당시 일산->판교로 바로 배달해드리고 3만원 돌려드림.. ㅜㅜ..
그때 부터였을까요 그 이후로 cpu는 절대 판매 안하고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