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딩 유무를 판가름하는 방법은 아까 레드a라는 님이 분노에 가득차서 쓰신 건데, 사람들이 도통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근데 이거 정말로 꿀팁이니까 알아두시면 좋겠음.
적 미니언이 나 치러 옴 뭐 이런 거 얘기하려는 거 아니니까.... 제발 이번엔 이해 한번에 해주길.
내가 숨은 부쉬에 적와드가 없을 때)
- 후훗, 소환사여. 자넨 내가 여기 숨어있길 바라는 거겠지? 내가 그 마음 다 안다. 좋아, 눈앞에서 cs가 소멸해가지만 가만히 있도록 하겠어...
->그래서 그냥 가만히 숨어있어줌. 때리라고 지시해야 때림.
내가 숨은 부쉬에 적와드가 있을 때)
- 미니언들은 서로 싸우느라 바쁘군. 적 챔피언도 나에겐 관심이 없는 듯해. 그런데 소환사여, 알고 있는가?
아까부터 저들의 살기가 느껴지는군.......!
내게 적의를 드러내고도 살아나갈거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미니언!
-> 그래서 내가 때리라고 지시도 안했는데 막 때리기 시작함. 내가 와딩을 알고 모르고는 관계없이 챔피언은 본능으로 느끼고 있는거임.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