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소개를 받으면 친구가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대충 소개팅 비스무리한 자리가 생겨서 나가면 막 엮어 줄려는 분위기를 주변에서 만들고 제가 술먹으면 기분이 좀 업되는 경향이 있어서(실수는 안합니다.) 그 여자도 이뻐보이고 좀 서로 재밌게 놀았다 싶을정도로 놀다가 연락처 받고 그러고 그 담날 전화 한통화 하고 한 일주일 바빠서 연락 못하고 담에 둘이 만날때는 그냥 쫌 뭐랄까... 내가 매력이 없나 친구나 오빠 동생 처럼 사이가 자연스레 만들어 지고 그러다가 그녀는 내친구의 여자가 되고 거의 소개팅이 그렇게 진행되었음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건 ㅡㅡ; 소개팅한 여자한테 그친구를 소개받은적도 많이 있음... ㅡㅡ; 악순환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