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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최악의 패전’ 장군, 국립현충원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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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t2
추천 : 5/7
조회수 : 1797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30 1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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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목은 유장군이 죽은후에 나온 한겨례 기사 제목 입니다.

저분이 돌아갔을때 여러신문사에 그분관련 기사가 실렸는데
 
한겨례나 경향은 그의 패전과 친일같은것을 부각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11130161011713

한국전 ‘최악의 패전’ 장군, 국립현충원에 안장

한겨레 | 입력 2011.11.30. 16:10 | 누가봤을까?

현리 전투' 때 경비행기 이용해 도주…병력 60% 잃고 군단 해체

치욕적 패전 불구 국방부는 '전쟁영웅' 묘사…'친일행적' 도 논란

"전시에는 군인으로, 평시에는 외교 및 국방의 일익을 담당하여 국가에 헌신한 유재흥 장군은 은성태극무공훈장을 비롯한 각종 무공훈장 5회, 수교훈장 2회 등 수많은 훈포장을 국내외로부터 수여받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지닌 지휘관이자 6.25전쟁의 영웅이었다."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관 기록(2004년 기준)은 지난 27일 91살을 일기로 숨진 유재흥 예비역 육군중장에 대해 '전쟁영웅'이라고 묘사했다.

 군은 이런 평가에 따라 유 장군의 장례식을 합동참모본부장(위원장 정승조 합참의장)으로 치른 데 이어 29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했다.

전쟁기념관 기록은 일본육사 출신(25기)으로 학병을 권유해 친일사전에 등재된 사실을 거론하지 않은 것은 물론 한국전쟁에서 최악의 패전으로 미군으로부터 전시작전권을 빼앗기는 빌미가 됐던 현리전투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공적만을 열거했다.

■ 한국전쟁 최악의 패전주인공…적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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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1129214824940

‘친일’ 유재흥 전 국방 현충원 안장 논란

2대에 걸쳐 일본 육사 나와경향신문 | 박성진 기자 | 입력 2011.11.29. 21:48 | 수정 2011.11.30. 03:03

대한민국 '군번 3번'인 유재흥 장군은 2대에 걸친 '부자 친일 장교'다. 그의 부친 유승렬씨는 일본 육사(26기)를 졸업한 뒤 태평양전쟁에 참전해 육군 대좌(대령)를 지냈다. 아버지 뒤를 이어 일본 육사(55기)를 나온 유 장군은 1943년 보병 대위 시절 이광수·최남선 등과 함께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조선인 학병 지원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이들 부자의 이름은 < 친일인명사전 > 에 나란히 올라 있다.

해방 후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한 유 장군은 6·25전쟁이 일어나자 2군단장에 임명됐으나 중공군에게 패해 군단이 해체됐고, 1951년 3군단장을 맡은 뒤에도 중공군에게 패했다. 이후 밴 플리트 미8군 사령관이 한국군 지휘부(육군본부)의 작전통제권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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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른 신문사들은 그의 친일,현리패전등등은 빼고 보도를 했구요


앞으로도 돌아가실분들중에서도 

신문사에 따라 부각되는 다른점이 다를 분들이 ....음...일단 

김종필,전두환,노태우 등이 떠오르네요

이명박도 그럴거같구요..ㅋ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11130161011713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11292148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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